겨울을 좋아하지만 겨울에 단점이라면 이쁜옷 못입구 무족권 그림자같은 롱패딩만 꽁꽁 싸매고 다니자나여
올해는 꼭 이쁜 패딩하나 겟해야지 하고 눈에 불을 켜고 다 봐도 다 투박한 그림자 패딩들뿐이라
그냥 올해도 그림자로 겨울을 나겠구나 했었거든여
제가 패딩 고르는 기준은
1시린갈비뼈를완전무장하게해줘야함(보온성)
2주머니부분이 지퍼같은게 아니어야함(겨울에 거기다가 손 잘못넣다가 악..상상만으로 아픔)
3그래도 이너입으려면 낙낙함 숏패딩이지만 너무 짧지 않아야함
4블랙말고..
이렇게 였고여
이 패딩이 딱이었던이유
일단 우리 샵뽀허 언니들이뙇 이 옷을 해왓을때 오 이거모에요 하고 입자마자 와 이건 예사패딩이 아니다 찐 다운100이다 했어요
맨날맨날 옷을 보고 입어보기때문에 진짜 패딩 살라고 들어오는거마다 다 입어봤거든여?? 근데 이건 진짜 딱 포근..해서 오 이거뭐에요!?? 했구여
그리고 색감 블랙도 무난했지만 요 브라운이 뭐시랄까 분위기있기도하고 그렇게 튀지도 않는 레드랑 카키빛이 약간 섞인 브라운이랄까요..?
브랜드같은 고급찐색감 제가 직접 직구한 포허 풀착장이에여,,헷 저 검정 골덴바지도 허리 프리사이즈인데
낙낙하고 골덴 두께감이 딱 딱이라서 이건 일주일에 세번은 입겠다 싶어서 바로 샀구여 30만원이상사면 사은품으로 드리려고 언니들이 해왔다는
이쁜블루블루~(블루색 처돌이) 울 장갑도 사버렷읍니다 헷
ㅎ ㅏ 저는 포허에서 할 일이 많아서(핫..실제임) 후기 잘 안쓰는데 이건 실제 색감 보여드리고싶어서 직접 주저리 거리고있읍니다
소매부분도 짱짱하고 넘좋!!
막례할머니말이 들으세요 내년엔 없숴 이쁜건 바로 사야훼~~~
이쁘고 따땃한 패딩 다들 겟하시길 바라요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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